서울시가 도심 속 그늘을 즐길 수 있는 여름 녹음길 220곳을 선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역사와 문화가 있는 녹음길로는 삼청로·효자로·돈화문로·정동길 등이 꼽혔습니다. <br /> <br />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남산 순환길·북악스카이웨이·석촌호수·양재천 카페거리 등이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물이 있어 시원한 녹음길로는 서울숲, 세검정삼거리 등이 꼽혔고 월드컵공원, 안산도시자연공원, 서남환경공원 등은 특색 있는 나무가 있는 녹음길에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녹음길 220곳은 서울 여름 녹음길 홈페이지나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, 스마트 서울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류충섭 [csryu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70810240239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